시인 백석과 화가 정현웅, 독립운동가 정세권 선생
그리고 떳따할매들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성수동 새촌 마을을 아시나요?
지금은 한옥이 남아있지 않지만 새촌은 일제강점기 때 정세권 선생이 개량한옥 지구로 개발한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때 이 마을에는 백석 시인과 정현웅 화가가 살기도 했습니다.
새촌마을 골목어귀에는 지금도 백석 시인의 시와 '떳따할매'가 다시 그린 정현웅 화가의 그림이 벽화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가는 성수 그리고 그 안의 새촌마을
아직은 따스함이 남아있는 골목에서 정현웅의 벽화와 백석의 시 구절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더 늦기전에.....








시인 백석과 화가 정현웅, 독립운동가 정세권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