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소풍 가자
북촌 골목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 떠나자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학창시절 가을 소풍을 추억하며
북촌 골목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았던‘친구야 소풍가자’가 성료되었습니다.
뜨거운 오후 햇살을 피해 3호선 7번 출구에서 만나, 살짝 어색하고 어수선했던 분위기.
하지만 교복으로 환복함과 동시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180도 반전되어 여행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교련복 입고 짝따리도 짚어보고,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영화 ‘친구’의 명장면이었던 달리는
장면도 슬쩍 흉내 내어봅니다.
왜? 남자들은 교련복과 예비군복만 입으면 불량스러워지는지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북촌문화원을 시작으로 창덕궁돌담길, 고휘동미술관, 중앙고 그리고 계동길을 돌아 현대서원공원까지
총 3시간 걸처 북촌 골목을 꼼꼼히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추억의 간식(사이다,계란,크림빵)과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북촌 골목속 숨은 이야기 경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본영상 보러가기 클릭
친구야! 소풍 가자
북촌 골목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 떠나자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학창시절 가을 소풍을 추억하며
북촌 골목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았던‘친구야 소풍가자’가 성료되었습니다.
뜨거운 오후 햇살을 피해 3호선 7번 출구에서 만나, 살짝 어색하고 어수선했던 분위기.
하지만 교복으로 환복함과 동시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180도 반전되어 여행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교련복 입고 짝따리도 짚어보고,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영화 ‘친구’의 명장면이었던 달리는
장면도 슬쩍 흉내 내어봅니다.
왜? 남자들은 교련복과 예비군복만 입으면 불량스러워지는지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북촌문화원을 시작으로 창덕궁돌담길, 고휘동미술관, 중앙고 그리고 계동길을 돌아 현대서원공원까지
총 3시간 걸처 북촌 골목을 꼼꼼히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추억의 간식(사이다,계란,크림빵)과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북촌 골목속 숨은 이야기 경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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