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제 3차 시멘트커넥트투어에서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이야기로 시멘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벽돌 모양 블럭으로 구조체 만들어보기, 시멘트가 굳는 원리를 이용한 워크숍 참여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교감을 나누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투어참가자들은 6인의 젊은 작가가 참여하는 <cæméntum: 생동하는 물질>특별기획전을 통해
작가가 포착한 다양한 시멘트의 순간들을 감상하며 시멘트가 가진 물리적 용무 너머의 아름다움을
식별하고 가늠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도박물관, 한강 구름다리 전망대에 이르러 옛 사람들이 한강 나루터에서 먹었다던 '국말이떡'을 맛보았습니다.
불어오는 강바람을 등지고 비눗방울 놀이하며 소리 내 웃던, 그 천진한 순간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제 3차 시멘트커넥트투어에서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이야기로 시멘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벽돌 모양 블럭으로 구조체 만들어보기, 시멘트가 굳는 원리를 이용한 워크숍 참여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교감을 나누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투어참가자들은 6인의 젊은 작가가 참여하는 <cæméntum: 생동하는 물질>특별기획전을 통해
작가가 포착한 다양한 시멘트의 순간들을 감상하며 시멘트가 가진 물리적 용무 너머의 아름다움을
식별하고 가늠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도박물관, 한강 구름다리 전망대에 이르러 옛 사람들이 한강 나루터에서 먹었다던 '국말이떡'을 맛보았습니다.
불어오는 강바람을 등지고 비눗방울 놀이하며 소리 내 웃던, 그 천진한 순간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