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공정여행은 한양대학교박물관, 성동문화재단 주관 아래 펼쳐지는 ‘시멘트: 모멘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성동구 지역 내 시멘트 관련 건축 및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문화유산 기행, 시멘트 커넥트 투어를 5월 2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회차는 국제 콘퍼런스 ‘The Arts In Society’에 참석한 해외 연구자, 큐레이터,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투어 참여자들은 과거 산업 기술의 중심이었던 성동구가 관광, 비즈니스, 문화예술의 허브로 재탄생한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과 첨단산업분야 업무지구가 공존하는 성수동의 다양한 근현대 건축과 문화를 접했습니다. 

또한 유서 깊은 건축유산을 답사하고, 대금 독주곡 ‘청성곡’ 등을 감상하며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국의  여행자들은  지리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서로 연결되어 있는 공동체 인식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성수동의 오늘을 감각해 보는 새로운 경험을 즐겼습니다! 

시멘트 커넥트 투어는 8월 3일까지 총 8회 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아 름 다 운 여 행 자 가 되 어 주 세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