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 사계절공정여행, 마마품과 무장애여행 개발 업무 협약 체결 / 송소연 기자

관리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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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아동 가족의 여행 기회 확대

서울시관광취약계층전담여행사 사계절공정여행과 중증 뇌병변장애와 희귀질환 장애인들의 부모가 모여 만든 사회적기업 마마품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서대문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백영화 사계절공정여행 대표, 최은경 마마품 대표, 이정욱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사계절공정여행의 무장애여행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마품과 함께 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한 캠페인 '같이하는 가치여행' 전개를 통해 여행 소외계층인 중증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여행 프로그램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양사는 중증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무장애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SNS 그리고 구글 커뮤니티 맵핑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무장애 스팟'정보를 수집하여, 2022년 상반기 중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신변처리 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중증장애인 무장애 여행 전반에 관한 다각적인 현안 해결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백영화 사계절공정여행 대표는 "우리가 지향하는 무장애 여행은 그동안 여행 소외 계층으로 여겨졌던 중증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여행프로그램" 이라며 "특히, 중증장애 아동과 가족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여, 여행이 고행의 시작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족여행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계절공정여행은 지역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마마품은 중증 뇌병변장애와 희귀질환을 가진 장애인들의 부모가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상품화하여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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