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부터 쭈욱 함께 해주셨던 보람 일자리 사업의 매니저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올 한해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0+센터의 45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20일과 21일로 나뉘어서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간단회에는 우리 백영화 대표님이 참석하셨습니다.

24년 성동구 지역복지사업단 사업 종결 평가의 시간과 활동처 참여에 따른 사업 평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또한  만족도 및 개선 사항 등의 이야기로 

한 시간 반의 시간이 금방 지나게 되었습니다..

25년 사업의 수요 조사도 있었고 새로운 사실 하나는 사업명칭변경입니다.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란 명칭으로 25년 활동하게된다합니다.

여기까지는 50+센터에서의 일이고...

지금부터는 우리 매니저님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업을 할 때는 때가 있고 그와 동시에 운도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회사 구성원들 개개적으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지요.

 작은 회사를 지원해 주신것도 고마운 일이고 거기다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실력을 가지고 계셔서 운이 따랐다고 해야겠지요?

물론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을텐데 다름 말씀 안 하시고 알아서 공부하시고 또한 해내시고..

우리 백대표님의 인덕이라 생각되는 부분이지요.

두 분 모두 열심 열성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더 고마운 것은 안전(!)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25년도에서 같은 사업을 하신다고는 하지만 걱정입니다.

올해의 두 매니저님들의 열정과 실력을 가지신 분이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우리 백대표님의 인덕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대만빵!